서산시보건소(소장 이종만)에서는 청소년 상대 불법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2-20까지( 19일간) 경찰과 합동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등 취약시설 1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지도.단속에서는 ▲청소년 주류제공, 출입묵인, 고용 등 청소년관련 불법영업행위를 비롯해 ▲ 단란주점에서의 유흥접객부 고용 영업행위▲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조리 판매행위 ▲ 기타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상대 불법 행위를 뿌리뽑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한다”며 “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소는 관계규정에 따라 엄정한 행정조치를 단행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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