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원(회장 박한숙)은 새해에도 따뜻한 손길을 전개하여 벌써부터 홍성에 따뜻한 "봄"기운이 감돌고 있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2월 26일 "살기좋은 홍성"을 위해 이·미용 전문교육을 받은 여성자원활동센터회원이 장수원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미용봉사와 수용시설의 청소 등을 실시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1월에는 관내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김 1박스씩 22세대에 전달하였고, 노인복지회관 경노식당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노력봉사를 하고 있으며, 무의탁노인 1:1결연을 통해 이·미용봉사는 물론 밑반찬지원 등을 실시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이웃돕기에 분주하다.
아울러, 홍성군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이·미용봉사활동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전문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을 실시 선진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