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시민모두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염홍철 대전 시장은 담화문을 발표했다.
염 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건행정서비스를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라며 “보건소 등 공공보건시설의 현대화 및 암 관리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건행정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강을 지키는 데는 보건·의료시스템의 발전만 가지고는 어렵다며 개인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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