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안전 대책을 솔선 실천하기 위해 시청사에 대한 에너지 절감대책을 추진한다.
청사 에너지 절감대책은 유가상승에 따라 1,2,3 단계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단계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29$/b 미만시 2·3단계는 배럴당 29$/b 이상시에 실내난방, 청사 경관조명, 옥외 가로등을 단계별로 조절하여 에너지 절약을 추진한다.
시에서는 에너지 절감을 추진할 경우 1단계에는 월 3백만원, 2·3단계 절감 추진시 월 10백만원을 절감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에너지 절약에 시민들의 자발적임 참여를 통해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수급 안정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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