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북한이 12월 중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제9차 당대회 준비에 나선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올해 당 및 국가정책 집행 경과를 평가하고 당 제9차 대회 준비사업을 비롯한 중요 문제를 의결하기 위해 내달 중순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최근 북한의 연말 전원회의가 새해 직전에 열린 것과 비교하면 소집 시기가 보름가량 앞당겨진 것.
북한은 연말에 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열고 새해 국정방향을 제시해 왔는데, 올해 전원회의는 내년 초로 예상되는 제9차 당대회 개최에 앞서 열려 북한의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을 예측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23년 말 전원회의에서 남북의 동족관계를 부정하고 '적대적인 두 국가 관계'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