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우리의 문화가 담긴 갓을 쓰고 나온 지드래곤, 열정적인 공연으로 정상들의 마음을 녹였다.
자연스럽게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고, 얼굴엔 미소가 번졌다.
한중 정상은 공연을 보며 담소를 나눴고, 자국 팬들의 요청이라며 개인 SNS에 공연을 올리는 정상들도 있었다.
한국의 전통미는 K-컬처의 뿌리이자 기둥 역할을 톡톡히 했다.
정통 복식 차림의 취타대, 각국 정상들을 맞이하는 환영 공연에 "정말 놀랍다" "영화 예고편으로 써도 손색없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천년 고도이자 도시 전체가 야외 박물관인 경주는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