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내란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한다.
한 전 총리는 앞선 공판에서 비상계엄의 전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고, 비상계엄이 경제나 대외신인도 등에 상당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반대했다고 주장해왔다.
재판부는 모레 결심공판을 열어 심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21일 또는 28일에 선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