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픽사베이행정안전부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과 대전, 울산을 제외한 전국 14개 광역자치단체에 재난안전특교세 5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오늘(24일) 밝혔다.
행안부는 최근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거점 소독시설과 통제초소 등을 운영하는 지방정부의 방역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교세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철새 도래기로 방역 여건이 더욱 엄중해지는 상황”이라며 “지방정부에서는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방역 조치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