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 강화의 장 열어
시민 목소리로 김포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는 김포시가 김포 관내 통리장 575명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열어, 통리장 의견을 경청하고 역할 지원에 나섰다. 시는 19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 지역 리더인 통리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리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리장 교육을 통해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이 석 달 전 대대적 개편 이전 형태로 복원된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다음 달 안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되살리는 방식의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새롭게 도입됐던 격자형 피드 친구탭은 선택 옵션으로 남겨둘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는 또 친구탭 복원 외에도 당초 계획에 없던 기능 업데이트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앞서 카카오는 개편된 친구탭을 선보인 이후 이용자 불만이 폭주하자, 공개 엿새 만에 4분기 내 복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