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시설관리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 해 장애인들의 복지확충에 만전을 기해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와관련 도는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정비를 위해 우선적으로 정비된 공공건물 36,851개소에 대해 파손노후시설에 대해 수시 교체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또 도는 공공건물 신축시 편의시설 완비후 준공을 의무화 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권유, 자문, 위반사항 점검계도 등 장애인단체들로 구성된 도민촉진단 163명을 적극활용 해 나가는 한편.
규격에 맞게 모범적 으로 설치된 편의시설 72개소에 대하여 시범건물 및 지역으로 지정, 견학장소로도 적극 활용해 나갈계획 이다.
도는 또 장애인의 이동편의 차량운영 활성화를 위해 리프트장착 장애인 셔틀버스 36대에 대해 운행노선과 배차간격을 이용자들의 설문을 거쳐 운행방법을 확정. 홍보, 장애인들의 이용율을 확대해 나가고
장애인들의 병원이용, 민원상담 , 쇼핑, 친지방문 등 외출시 차량편의 제공을 위해 콜 승합차량 62대를 사전 예약제 운영과 홍보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장애인 자가운전자 편의증진을 위한 전용주차 구역 확대와 비장애인들의 주차위반 차량에 대하여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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