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본부장 박권섭)는 일상생활주변에서 흔히 발생할수 있는 다양한 응급환자의 응급처치에 관한 표준교재를 제작하여 배부할 계획이다.이번에 제작되는「119생활속의 응급처치」교재는 도민에게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주민 스스로 응급처치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잘못된 처치로 인한 2차 손상방지를 목적으로 환자 유형별 응급처치법을 비롯하여 한의학전공의 공중보건의의 감수를 받아 기초 한의학 상식을 추가 수록하여 그동안 제작된 것을 좀더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구성하였다.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119생활속의 응급처치」교재를 관공서와 일반가정에 배부하여 1가정 1책자 갖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이며 “교재내용을 경기소방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쉽게 접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