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형)에서는 2004. 10. 05. 14:50경 대양호(연승, 7.93톤, 흑산 오리항 선적) 선원 박00(31세, 남, 대양호 선원)가 신안군 흑산면 예리항 내.물양장에서 배 이동시 선수로프에 발목이 걸린채 배가 후진하여 발목 절단이 되어 목포소재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 요청을 해옴에 따라, 목포해양경찰서에서는 구조헬기를 긴급출동하여 환자를 목포로 긴급 이송하였다 목포해양경찰서에서는 관내 선박 및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 및 함정을 이용, 입체적으로 올해 들어 응급환자 47회 66명을 이송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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