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5일까지 재래시장, 백화점 등 32개소
광주광역시는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8일간 재래시장 대형할인점, 백화점, 재래시장, 식품제조업소, 식품유통.판매업소 등 32개소에 대해 시 2명, 명예감시관 10명, 자치구 10명 등 총 22명을 5개반으로 편성 부정.불량식품 민.관합동 자치구 교차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허가로 제품을 제조하는 행위와 식품원재료의 품질관리 ▲불량색소 등 허용외 식품첨가물 사용여부 ▲유통기한변조, 허위․과대광고, 과대포장 행위 ▲부패.변질제품 진열.판매여부 등에 대해 점검을 한다. 시는 조사과정에서 감정․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나물류, 조미식품, 조기, 명태 등에 대해서는 시험연구소로 보내 철저한 검사를 해나갈 방침이다. 조사결과 위반행위가 적발 될 때에는 해당 업체에 대해 관계기관에 고발 또는 입건조치와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가중처벌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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