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장 강성형)에서는 닻자망(새우잡이어선)휴어기로 올해 조업준비와 선원 구인 과정에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선용금을 받고 승선하지 않는 전문 사기범들이 경기불황를 틈타 직업소개소 경유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어 신안인근 해역에서 닻자망 어업에 종사하는 선주는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004년에는 서남해 고기풍년등으로 어선에 종사하는 선원들에게 임금을 책정하는 보합제에서 수익이 높아 과거에 피해 선용금사기가 적었지만 그래도 총 37건에 1억9천4백여만원이 있으며 금액은 100만원에서 많게는 2,200만원이다.선용금피해자인 김○○(남, 39세, 영광군 낙월거주)는 작년봄에는 병어잡이, 육젖등 예전에 비해 2배이상의 어획고를 올렸는데 선용금 사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출어어선에서 한사람이라도 없으면 조업을 포기하여 조업을 못해서 얻는 불이익이며 조기풍년등으로 선원 구인하기가 어려워서 선불금을 주고 구인하기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해양경찰에서는 닻자망 휴어기시 선원구인과정에서 선용금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정상적으로 운용하는 직업소개소를 통하여야 하고 특히 선불금을 자제하여 깨끗한 해상근로가 필요하며 또한 피해를 입었을시 즉시 신고가 피요하며... 제2의 피해를 막을수 있도록 파출소 및 출장소에서 지속적으로 계몽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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