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는 미 개발지역으로 남아있어 난 개발이 예상되는 광산구 하남,흑석,산정동 일원의 자연녹지지역 18만 3천여평을 개발하기 위한 타당성조사용역을 시행하였다.타당성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기존마을과 임상이 양호한 산림지를 제외하고 도시개발업에 의 한 환지방식으로 금년부터 2010년까지 총사업비 411억원을 투입하여 택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개발방법인 환지방식은 토지의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일정면적을 부담(감보)하여 사업비를 충당하고 잔여토지를 돌렵다는 방식으로 평균감보율은 50%이하로 법적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추진을 위하여 광주시는 금년상반기에 개발에 따른 설계 용역비를 확보한후 하반기에는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실시설계용역을 시행알 게획이며 본격적인공사는 2007년 하반기부터 착수될것으로 전망했다. 이 지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는등 공공복리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시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