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WATER KOREA in Gwangju 행사기간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4일간)>동안 전국 각지에서 무려 2만7천여 명의 참관객이 우리 시 김대중컨밴션센터를 찾아 음식, 숙박, 전시업 등 직접적인 부가가치 창출 효과 외에 우리 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 등의 부가 효과도 올렸다. 2005 WATER KOREA의 주행사인 국제상하수도 전시회는 8개국, 147개 기관.업체, 470부스가 참가해 단일 기자재 전시회로는 국내 최대를 자랑했다. 참여업체들은 최신 기자재와 좀 더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전시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으며, 또한 중국,일본,영국 등 7개국 11개 해외업체(37개부스)가 전시에 참여하였고, 정부(산자부 기술표준원)인증마크를 획득한 9개업체 33부스의 국가 인증단체관이 별도로 운영 되었다. 동 전시관을 관람하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26,700명(우리 시민 5,000명 포함)의 참관객이 몰렸다. 행사기간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 2.4층에서 열린 세미나 및 학술발표회는 학계, 공무원, 업체 관련자 등 1,215명이 폭넓게 참석해 국내 최대의 전문 상하수도 세미나로 자리매김했으며, 세미나 컨텐츠도 풍부해 이 기간동안 총 364편의 연구결과 및 논문이 발표되었다. 시민에게 물에 대한 친근감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콘코스홀에서는 물 환경을 주재로 한 65편의 사진 작품이 전시되었고, 물 관련 멀티슬라이드 쇼,뮤지컬 인형극,포퍼먼스로 구성된 시민 물 체험프로그램이 3일간에 걸쳐 13회 공연되었는데 시민,어린이 등 사전 예약인원 2,500명이 공연장을 찾아 대 성황을 이루었다. 서구 시민공원에서는 11.8~11.10까지 3일간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 상하수도 인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는 기능경진대회와 체육(족구)대회가 열렸는데, 32개팀 416명의 선수들이 서구 구민의 열열한 응원 속에 한마음으로 어울려 그동안 쌓여온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충분했다. 이번 2005 WATER KOREA in Gwangju 행사는 그 어느 행사보다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먼저, 우리 지역의 상하수도 자재생산,판매 지역 업체 전시관 전시 기회를 제공(6개사, 32부스 : 광주 4개사, 26부스 / 전남 2개사, 6부스)하였으며, 시 산하 상.하수도 관련 기관,단체,공무원 등 800여명 전원이 전시관을 관람하여 기자재구입의 정보 파악 및 기술력 증진에 기여하였다. 또한, 초현대식 건축미를 갖춘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상하수도기자재가 전시되어 외부 참관객으로부터 시설과 행사 운영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아 그 홍보 효과도 크다 할 것이다. 행사기간을 전후하여 전시관종사자(700명/일), 부스설치,철거 종사자(440명/일), 협회직원(40명/일), 경기참가자(416명/일), 총회참석, 기타 체류참관자(1,000명/일) 등 일 2,000여명 이상이 우리 시에 4~7일간 체류하여 전시장 설치업을 비롯한 이벤트업,운송업과 인근 숙박요식업,상가 등이 호황을 누렸으며, 우리 시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 등의 부가효과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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