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식 아동.독거노인 등에게 식품지원 복지서비스 제공 -
광주시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사랑의 식품 나눔은행(푸드뱅크)」9개(광역푸드 1개소, 기초푸드 8개소) 식품업체들이 결식아.독거노인.사회복지시설 등의 지원에 앞장서고 있어 ‘1등광주 1등시민’을 위한 ‘이웃사랑 작은 나눔운동’이 가일층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식품관련업체등에 ‘이웃사랑 작은 나눔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기탁품을 접수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들에게 ‘이웃사랑 작은 나눔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이들로 하여금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함은 물론 지역 내에서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지난해 부식, 간식 등 864백만원 상당을 기탁 접수 받아 기초푸드뱅크시설에서 160개 기관.단체와 792천명의 결식아동.독거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등에게 현지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도 연초부터 현재까지 영푸드(대표 박순림)에서 빵 76,000개(760만원 상당)와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우유 3,000개(300만원 상당)등 다수의 업체들로부터 ‘주.부식, 간식류’ 총 42,788천원 상당 금액의 식품을 접수받아 29,319명에게 배분 지원하였다. 시는 ‘이웃사랑 작은 나눔 운동’의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사랑의 식품 나눔은행(푸드뱅크)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 광역푸드의 냉장차 및 기초푸드의 냉장차․전산장비 등 총 4점의 장비구입을 위해 39,101천원을 지원 하였으며, 금년에도 차량․식기세척기․전산장비 등 총 5점 의 장비구입을 위해 41,022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계절에 상관없이 일정수준 이상의 기탁품이 꾸준히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 업체와 단체 등을 확대 홍보하여 ‘이웃사랑 작은 나눔 운동’이 사회전반에 생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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