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30~5.29(2개월) 부산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원으로서의 상징성·문화성·역사성 고려한 명칭 공모, 응모시 명칭의 의미 등 기재, 6.20(화)경 당선작 시 홈페이지 발표예정 -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조성추진단(단장 이경훈)에서는 미 캠프 하야리아 반환부지에 조성예정인 공원(가칭 ‘부산시민공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오늘(3.30)부터 5월 29일(월)까지이며, 명칭에 사용되는 언어는 한글, 한자, 영문 모두 사용 가능하고, 응모자격 및 출품 수는 제한이 없다. 공원의 명칭 작성시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세계적 공원으로서의 상징성 △부산의 도심에 위치한 평지공원으로서의 특성 △세계적 문화·관광지로서의 이미지와 다중 접근 편의성 △세계도시를 향한 부산의 도시발전과 미래상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서 환경과 문화성 △미 캠프하야리아 반환부지에 조성하는 해당부지의 역사성 등을 고려하여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하며, 기존의 지역명, 공원명, 상호 등으로 사용되는 명칭을 피해야 한다. 응모요령은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에 게시된 공고문과 신청서를 참고하여,E-mail, Fax, 우편으로 제출하되, 제출자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과 명칭 및 명칭의 의미 등 심사 고려사항을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우편 접수의 경우, 접수 마감일 우체국 소인분까지 유효) 제출처는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조성추진단(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 1000번지 ☏ 888-4242, Fax 888-4249, E-mail:gdlee@busan.go.kr)이며, 응모작품에 대한 심사결과는 오는 6월 20(화) 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한다. 시상은 오는 7월초 정례 조례시 하며, 최우수(당선작) 1명에 상금 200만원, 우수 2명에 상금 각 50만원, 입선 10명에게는 3만원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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