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단계로 4.17~4.28까지 10일간 시산하 전기관에 대한 공직기강확립 감찰실시, 이어서 2단계(5.1-5.31), 3단계(6.1-12.31) 등 단계별 추진
부산시는 5.31지방선거와 관련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복지부동, 불법선거 개입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감찰활동 강화로 공직기강 확립 및 주민불편 방지와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한 공직기강 확립 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1단계로 오는 4월 30일까지 10일간 공사 공단을 포함한 시산하 전기관에 대하여 노출 비노출 병행한 예방위주의 감찰을 실시하고, 2단계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며, 3단계로 6월 1일부터 연말까지는 휴가철, 추석전후, 연말연시 공직기강 감찰 등과 병행하여 추진 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감사관을 총괄로 김사관실 전직원을 반원으로 한 복무기강점검단을 편성·운영하며, 1·3단계 감찰은 직무감찰팀 운영과 필요시 확대 운영하며, 2단계 감찰은 직무감찰팀 상시운영과 전직원 수시 감찰을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감찰 중점사항은,△간부급 공무원 중심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공직자 복무기강 해이△행정 누수에서 오는 불법 무질서 등 민생 및 주민불편 방치행위△공직자 선거개입, 공명선거 저해행위△선심성 또는 부당한 예산집행 등 선심성 행정형태△재난대책반 운영 등 비상근무 실태 등 예방대책 소홀 등이다. 또 직무감찰팀으로 상시 감찰반을 편성, 감찰대상 기관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기타 종합감사,민원감사, 소규모 용역감사시에도 선거관련 공직기강 감찰을 병행하여 직원복무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다. 감찰결과 비위관련자 및 복무규정 위반자는 엄중 문책하고, 위반사례는 전부서에 전파하여 재발방지와 경각심을 고취 시키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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