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는 구 남광주역 주변 철로길을 꽃길로 조성하여, 각종 꽃나무 및 나무 등을 심어 시민들의 쉼터와 녹색공간을 조성 하였으나,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민의식 결여 및 공중도덕심의 결여로 빚어진 음식물 포장용기 및 담배꽁초를 비롯하여 각종 쓰레기를 함부로 투기하여 ,많은 예산과 시민들의 성금으로 조성된 꽃길에 쓰레기들이 난무하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버리는 사람만 있고 치우는 사람은 없는 시민들의 의식도 문제지만 ,이를 수수방관만 하고 청소조차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관계당국의 절실한 대책이 요구된다. 또한 벤치등 쉼터 주변에 쓰레기통이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있어 이러한 요인들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다. 아래사진은 쉼터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함부로 버린 담배불로 화재가 발생하여 나무들이 불에 타 죽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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