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노동청(청장 이기권)은 “최근 실직 등으로 실의에 빠져있는 실업자들이 정부에서 실시하는 실업자직업훈련을 받고 다시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2005년 실업자 직업훈련을 받은 6,566명중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한 사례를 보면 D직업전문학교에서 실내디자인과정을 수강하고 취업한 A씨와 H직업전문학교에서 내선공사과정을 수강하고 제2의 인생을 설계중인 북한이탈자 등 1,800여명에 이른다. 광주지방노동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실업자 등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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