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소방안전본부, 투 개표소 333개소 특별소방안전점검 실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서정식)는 5.31 지방선거가 안전하고 원만하게 치루어 질 수 있도록 투 개표에대한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5.15~24일까지 투표소 328개소, 개표소 5개소 등 333개소에 대하여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투.개표소 설치건물의 소방시설 불량대상에 대하여는 건물관계인 및 선관위 등에 즉시 통보하여 선거일 전에 시정완료토록 할 예정이다. 5.31 지방선거 당일에는 투표함 도착 1시간 전부터 개표 종료까지 5개 개표소 내.외부에 소방차 5대와 인원 25명을 근접 배치하고, 개표소 내 근무자․배치차량 및 본부 상황실간 통신망을 구축하여 불순세력 및 투.개표사항 불만자에 의한 방화, 관계자 실화 등 예상되는 화재유형별로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투.개표소장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