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소장 나공주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의 최접점인 노고단 대피소 내에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노고할매탐방안내소를 5월 19일에 개소했다. 노고할매탐방안내소는 전남, 전북, 경남 3도 화합의 의미를 담는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지원과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의 후원으로 노고단 정상부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전시 되었으며, 지리산을 탐방하는 탐방객에게 보다 나은 탐방서비스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고할매탐방안내소를 찾은 김종심씨는 “ 여러번 노고단을 찾았지만 이처럼 변화된 모습이 새로웠다. 다시 아이들과 함께 노고할매를 보러 오고 싶다.” 말했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소장 나공주는 온화하고 정감있는 어머니와 같이 모든 사람을 끌어안는 노고할매처럼 노고단은 물론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탐방객에게 공감적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노고할매탐방안내소가 되도록 최선의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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