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상공회의소 중심으로 대학, 금융기관, 종교계 등 대거 참여-
F1 국제자동차경주 대회 지원 특별법 제정 청원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50만 서명운동에 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서남권발전협의회(대표의장 이균범 동신대 총장)는 340만 광주?전남 시 도민을 대상으로 ‘2010 F1 국제자동차경주 대회 지원 특별법 제정 청원과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50만 서명운동’을 전개, 5일 현재 23만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서남권발전협의회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광주, 목포, 여수, 순천?광양 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돼 서명운동을 전개했고 지역 대학교, 금융기관, 종교계 등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다. 서남권발전협의회는 이 달에도 새마을회, 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와 행정기관 등이 서명운동에 참여할 계획으로 있어 당초 50만명 서명목표 달성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서남권발전협의회는 서명운동이 완료되면 올 하반기에 F1특별법안에 서명부를 첨부해 입법청원 절차를 밟아 국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전남도에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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