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요범인검거 및 기소중지자 검거 . 불법사행성 게임장 단속 전국 1위 업무유공 -
인천지방경찰청(청장:김대식)에서는 7.28(금) 지방청 미추홀에서 중요범인검거 와 각종 단속실적 업무 유공경찰관에 대한 특진 임용식 행사를 가졌다. 금번 특진자는 부평서 공단지구대 전재은 경장이 경사로, 서부서 생활질서계 이홍이순경, 계양서 형사과 박재석순경이 각각 경장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특별승진 경찰관들의 공적을 보면 전재은 경사(33)는 지난해 7. 1~12. 31까지 6개월간 기소중지자 검거 실적 평가에서 외근순찰근무 중 지하철역 구내와 PC방 주변에서 핸드폰 조회기를 이용 검문검색을 생활화하면서 많은 수배자를 검거하는 등 경장급 전국 1위를 차지하였고, 이홍이(28세,여) 경장은 지난해 11.21~06.1.20일까지2개월간 "환전 및 불법사행성 게임장 특별단속" 기간 중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계양서 형사과 박재석(31세)경장은 2005. 12. 24 전남 순천에서 트레일러 기사가 연체된 카드빚을 갚기 위해 차주를 살해 증거를 인멸키 위해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를 사건발생 2개월만에 검거하였고, 2006. 7. 20 계양구 작전동 호프집 여주인 강간살인사건 수사전담반 요원으로 편성되어 끈질긴 탐문수사와 통신 추적수사기법을 활용하여 자칫 미궁으로 빠질뻔한 사건을,사건발생 4일만에 해결한 공적을 인정받아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김대식 인천경찰청장은 특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면서 참석한 가족들에게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건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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