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 신창동 부영아파트 1268세대가 2006년 8월 18일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분양가 협상을 하고있으나 임차인 대표회의와 비상대책위원회가 서로 주민의 대표라며 갈등을 빚고있다임차인 대표회의에서는 적정한 분양가 쟁취를 위해동 대표들과 수차례에 걸쳐 분양가 인하및 층별과 방향별 분양가 차등 가격 요구, 세대별 하자 보수요구등 회사측과 협상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관리규약에 의거 임치인대표회의를 주민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불신임한 상태이며 적법한 절차에 의해 분양가 산정 회사측과 협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감독기관인 광주 광산구청 관계자는 임차인대표회의와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재 할예정이며 추후 아파트 중재위원을 소집 할 것이며 갈등을 화합의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영아파트 관계자는 2006년 8월 18일 임대계약이 종료 되었으며 분양과 관련 연장을 검토하고 협상이 결렬되면 최후에는 일반분양으로 전환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박 경 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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