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남동구(구청장 윤태진)에서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 재래시장 및 식품판매업소에 대하여 추석 명절 성수식품 판매업소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중점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 제품 제조행위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및 경과제품 진열,판매, 보관상태(냉동,냉장) 등 위생적 취급 여부, 과대포장 및 허위 여부, 무표시,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여부 등이며, 이번 지도점검 시에는 성수식품 수거검사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용품 및 선물용 식품 등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성수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점검 및 수거검사로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기자 박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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