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동구, 추석 종합대책반 등 종합상황실 구성 -
인천시 남동구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인파의 대이동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들이 안정된 분위기속에서 검소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각종 재난·재해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귀성객 안전수송 대책과 추석물가 안정적 관리를 위한 물가관리·농축산물 유통지도와 농특산물 직거래행사 지원을 강화하고 응급의료기관(중앙길병원), 당직의료기관지정 및 약국윤번제 근무로 응급진료체계를 구축 하였으며, 추석과 소래포구 축제를 맞아 소래포구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포구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28일 일제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쓰레기처리 특별대책 추진으로 쾌적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인정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어려운 이웃돕기운동이 구 단위 및 동 단위 자생단체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10.5~10.8)중에는 청소대책반, 재난관리반, 물가대책만, 교통대책반, 진료대책반 5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을 운영하여 구민생활 불편해소 및 생활민원을 처리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각종 사건·사고, 위급환자 등이 불편사항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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