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흡연 및 절주를 퇴치하기 위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1월 초순까지 관내 초.중.고.대학생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흡연 음주 폐해 예방교육에는 광주보건대학교 최인희 교수를 비롯 군 보건 관계자가 참석해 강연한다. 특히 금번 청소년 흡연 음주 폐해 예방교육에서는 청소년기에 흡연하면 안되는 이유를 비롯 담배와 폐암과의 상관관계와 담배의 유해성분과 발암물질 등에 관해 중점 실시돼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감소 유도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 이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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