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에서는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식품접객업소(70㎡이상 100㎡미만 소형업소) 250개소에 대하여 2개반 8명으로 식품접객업소 도우미제를 운영한다. 기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도우미의 주요 활동내용은 식품접객업소 조리장 등 업소 청결관리 지도, 업주와 종사자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 실시,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계도 등이다. 구관계자는 “대형업소보다는 위생관리 취약이 예상되는 소형업소 집중관리로 질 높은 접객서비스 제공과 식품의 안전한 공급으로 구민욕구를 충족하고 도우미의 업소 방문으로 계도·홍보를 통한 자율적인 위생관리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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