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영열) 보안과 외사계에서는 10. 18 ~ 19일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서 루이뷔통, 구찌, 버버리, 빈폴등 여성용 외유명상표를 도용 (일명: 짝통) 제조한 “알파산업” 공장 운영 대표자 최00(46세,남) 등 8명과,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위 상품 유통창고를 운영하면서 중국에서 가짜 상품을 수입하여 시중에 유통시킨 정00(41세,남)을 특허청에 등록되거나 전용사용권 계약된 해외 상표권을 침해하여 상표법 위반 혐의로 각 불구속 입건하였다. 해외 유명 가짜 상품 가방공장을 운영한 최00(46세,남)은, 서울 동대문 남평화시장에서 가짜상품 유통 판매업을 하는 업자로부터 제조 의뢰를 받아 공장을 2년 가량 운영하고 있는자로 가짜명품 여성용 구찌30점, 루이뷔통50점, 버버리25점 등 정품 싯가 총 2억1천3백만원 상당 제조하였고, 인천 부평 청천동에서 창고에 진열 판매 유통을 한 정00(41세,남)은 중국에서 가짜유명상품 구찌, 빈폴 여성용가방을 수입하여 시중 도,소매업자에게 구찌20점, 빈폴 20점 정품 시가5천8백만원 상당을 시중에 유통.판매하였으며 경찰은 이들이 제조, 판매한 가짜 해외명품 총 145점 싯가 2억7천1백만원 상당을 압수하였다. 한편 중부경찰서 외사계에서는, 해외지적재산권을 침해 우리 상품의 해외수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판단 이들 상대로 가짜 명품을 서울 동대문 남평화시장 일대 및 시중에 납품, 판매하였다는 진술을 확보 납품 받은 업체 및 유통, 판매업자에 대하여 추적 수사중이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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