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31일 오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소재 “도원초등학교”에서 경찰관 20명, 학교장등 임직원 10명, 녹색어머니 회원 30명, 모범운전자, 학부모등 총 8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어린이 교통지도활동으로 『정지선 지키기 홍보 교통켐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일부 운전자들이 정지선을 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실시하게 된 것이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행사는 한층 빛났으며, 초등학생 어머니로 구성된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교통지도활동은 인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경비교통과장(경정 유장식)은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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