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홍근)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지난 11. 6 성매매알선업주, 전화방업주, 성매매여성, 성매수남 등 현재까지 총 54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피의자를 검거하여 업주를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수사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성매매알선업주 김○○(40세,남)은 06. 3월초순경부터 현재까지 대포폰 8대를 개설 후, 인천 계양구, 부평구 일대에 출장맛사지 소형광고물을 배포, 성매매여성과 연계한 후, 동광고를 보고 연락온 성매수남에게 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을 단속하였다. 정홍근 계양경찰서장은 앞으로 성매매근절을 위하여 성매매업소 및 성매매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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