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박명자)는 ‘06. 11. 8(수) 10:00~19:00경, 부천역 E마트 9층(웨딩홀 부페)에서 “불우아동 돕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바자회 및 일일찻집』을 열었다. 바자회와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생긴 수익금 전액을 관내 불우아동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여 힘과 용기를 주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녹색어머니가 주관하고 경찰이 후원하는 순수 민간참여 방식의 일환으로 진행이되었다. 이날 관공서 및 시민단체, 각급학교 등 다방면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불우아동에 대한 관심을 한층 더 갖게 되었으며 녹색어머니들의 단합과 협동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어 보다 나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여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산 부천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하여 홍건표 부천시장, 방광업 소사구청장, 윤대원 부천교육청 학무국장, 손삼옥 부천남부 행정발전위원장 등 많은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한층 빛났으며. 이 자리에서 부천남부경찰(서장 박노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다른 시민단체에도 큰 귀감이 되고 녹색어머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