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2007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종료후 수험생들의 심리적 해방감 등으로 인하여 탈선.비행을 예방하기 위해서 2006년 11월 16일(목) 19시부터 2시간 동안 경찰관 및 교사, 자치단체 공무원, 청소년관련 NGO단체등과 합동으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만들기 위해 거리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소년들이 시험을 본후 해이된 마음으로 청소년 운집지역 및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 등에 대하여 거리캠페인을 하면서 청소년의 조기귀가 유도 및 청소년 상대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단속하겠다는 내용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시험이 끝난후 청소년들이 음주.흡연, 고성방가, 만취후 거리노숙 및 비디오방.여관.펜션 등에서 남녀혼숙 하는 등 탈선 및 비행행위를 비롯하여 또래 집단의 패싸움 등 폭력행위, 폭주족 등 집단위력과시 및 부녀자 희롱.추행 등의 청소년 범죄를 사전예방 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인천지방경찰청에서는 수능시험이 끝난 때부터 1주간 동안 청소년의 탈선 및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 관련 NGO단체 등과 체계적 협력으로 청소년 운집지역 및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으로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계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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