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천시, 저소득층의 새로운 일자리 제공 및 생계비 지원 등 인정 -
시는 2006년도 지방자치단체 자활사업평가에서『자활사업추진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지난달 28일 전국자활연수대회에서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시는 저소득층의 다양한 자활사업 참여 기회제공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한 부천시의 자활사업이 2002년부터 금년도까지 5년 연속 보건복지부로부터 자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천시는 2006년 11월 28일 자활사업 평가에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자활사업의 정착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자활사업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전국자활연수대회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자활사업추진 우수기관」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자활사업을 통한 저소득층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41억6천만원의 자활사업 예산을 투입하여 폐자원재활용, 복지간병사업 등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과 환경정비 및 경노당도우미사업인 근로유지형사업 등에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 연 참여인원 752명이 참여했다. 시는 자활인프라 구축을 위해 원미자활후견기관, 부천나눔자활후견기관, 소사자활후견기관등 3개 후견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공동체 및 자활후견기관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초생활보장기금 19억원을 조성 지원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향후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 하여 저소득층에게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활∙자립은 물론 인간다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인취재본부 황인철 기자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