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태열 부천 부시장, 장애인 권익보호 및 재활 위해 격려, 등 애로사항 청취 -
최태열 부천부시장은 2006년 12월 19일 장애인복지의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재활을 위하여 노력하는 장애인단체장의 사기 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병환지체장애인협회장, 김병성신체장애인협회장, 최윤중시각장애인협회장, 주기호농아인협회장들과 각 단체 사무국장, 수화통역사 등 12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와 재활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해온 단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2007년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한 각종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최태열 부천부시장은 장애인이 지속적으로 늘어가서 현재 30,000여명의 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으나 이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 이들의 어려움을 잘 청취하여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더불어 함께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장애인단체장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군관련단체 간담회(12월22일), 위탁기관시설장 간담회(12월26일), 보훈단체 간담회(12월27일)를 개최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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