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2006년 12월 22일(금) 오전 서장실에서 휴대폰 조회기를 이용 차량절도범을 검거한 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표창을 받은 경사 박종호는 12월 21일 02:50경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노상에서 7시간의 잠복근무 끝에 절도범 조○○(24세, 남)을 검거한 것이다. 피의자는 12월 18 일 21:25경 일산시 동구 장항동 노상에 주차된 로체승용차를 절취하여 친구집에 가기위해 주차해놓은 것을 순찰중이던 박경사가 휴대폰조회기를이용 도난사실을 확인 후, 7시간의 잠복 끝에 범인을 검거하게 된 것이다. 박경사는 1989년 경찰에 입직하여 현재 역곡지구대 순찰요원으로 근무를 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성실함과 소탈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동료직원들의 믿음을 받고 있으며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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