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천시장, 간부공무원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어려운 이웃 격려로 훈훈한 연말 보내 -
부천시(시장 홍건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부천혜림원 등 18개 사회복지시설을 간부공무원들이 방문하여 따뜻한 정이 넘치는 겨울나기에 나섰다. 부천시 간부공무원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 격려함으로써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천시장 홍건표는 21일 부천혜림원과 혜림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태열 부천부시장은 19일 소외계층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삼광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 시는 매년 3회(설, 추석, 연말연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하여금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시설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이들이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널리 퍼져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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