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윤태진)는 인천시에서 실시한『2006년도 지방자치단체 공공근로 사업 평가』에서 참여자 인력(선발)관리 및 신규 사업장 발굴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11월 20일부터 12월1일까지 실시된 공공근로 사업 인천시 평가에서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사항, 참여자 인력(선발)관리, 예산편성 및 집행관리, 사업 참여자 관리실태 및 분야별 사업추진사항 등 공공근로사업 전반에 대해 인천시 10개 군,구 평가 결과 남동구는 신규 옥외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여 실업 해소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생활여건 개선 및 환경정비에 일익을 담당하는 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남동구 관계자는 2007년에도 총 675,861천원의 사업비로 정보화,공공 생산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07년 1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37개사업장에서 1일 70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실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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