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형사과 강력5팀(경위 한광규)등 6명에서는 2006. 12. 29. 13:30분경 도박장에서 예정한 시간보다 빨리 도박을 종료하여 돈을 잃었다며,하우스장(도박개장)의 일행 돈을 절취한 1명 및 도박 관련자 3명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00당구장에서 검거 하였다. 이날 검거된 피의자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노점상 김 0 0(28세)등 4명의 피의자들은 사회 선후배 지간인 자들로서 2006, 10. 24. 22:00경,부천시 원미구 중동 00 3층 피의자 이00가 운영하는 도박장내에서,같은 김00 알선으로 모집된 같은 김00,같은 최00 등이 ‘바둑이’라는 도박을 하던 중 같은 김00가 도박장에서 예정한 시간보다 도박을 빨리 종료하여 돈을 잃자,동소 옆방에서 쉬고있던 피해자에게 수표 30만원을 현금으로 교환할것처럼 돈을 보여달라고 하여 제시하자 절취 하였다. 강력5팀에서는 피해자 유00(46세)는 ‘바둑이’라는 도박을 하는 가정집에 있다 수표를 절취 당하였다는 발생보고를 접수하고,관련자들의 통신수사와 도박장 주변 잠복으로 피의자들의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피의자들이 자주 모이는 장소인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00당구장에서 기다리며 피의자 전원 검거, 불구속 수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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