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는 1월 19일(금) 오전, 서장실에서 형사과 주요범인검거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부천남부서 형사과에 근무하는 이민호경장은 올해 1월 3일 10:30경 부천시 원미구 상동 소재 복사골문화센터 앞 노상에서 커터칼을 이용하여 길을가던 정○○(12세, 여)을 커터칼로 자상을 가하는 등 폭행하고 10만원상당의 자켓을 강취한 박○○(16세, 여)등 1명을, 탐문수사와 끈질긴 잠복으로 검거하였다. 이민호경장(34세, 남)은 1999년 9월 경찰에 투신하여, 형사과에 근무를 하고 있으며, 평소 성실한 근무자세로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여성청소년계 근무경험 때문인지 유독 청소년 관련범죄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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