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에서는 07. 2. 3. 12:40분경 전남 신안군 압해면 분매리 앞 해상에서 유○○(63세, 여, 전남 목포시 대성동 거주)씨가 석화를 채취하다 실종된 것을 고○○(48세, 남, 신안군 팔금면 대심리 거주)씨가 신고함에 따라 상기 실종추정자등 5명이 (시간미상) 압해면 분매리 앞 해상에서 조석 감안 석화채취를 하였으나 일행 4명은 육지로 나왔으나 실종추정자 유모씨가 보이지 않아 신고한 것이다. 목포해경에서는 사고접수 즉시 경비정과 민간자율선박을 이용하여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근 항행선박 및 조업선을 대상으로 실종자 수배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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