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청이 올해 배드민턴 전국대회 상위권 진입을 위해 국내 정상급 기량을 갖춘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보강을 마치고 팀워크 다지기에 돌입했다. 강화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정중화 감독의 지도아래 4명의 선수로 구성 각종 전국대회에 참가 좋은 성적을 올리던 중 전국대회 상위권 진입을 위해 (주)대교 눈높이 배드민턴선수단에서 맹활약을 평쳐온 전월식(여, 27세)선수를 영입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사기진작은 물론 강화군내 배드민턴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번에 강화군이 새로 영입한 전월식 선수는 지난 1993년 모라여자중학교에서 배드민턴 선수생활을 시작으로 성일여고, 부산외국어대학을 거쳐 국가대표 4회(1999년, 2001년, 2002년, 2005년)를 비롯 (주)대교 눈높이 등에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전월식 선수는 국제대회 11회, 국내대회 54회 등 총 65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따낸 우수 선수로 성장 가능성이 많은 기대주로서 정중화 감독을 중심으로 5명의 선수들이 각종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화군은 직장운동경기부가 전지훈련 등을 통해 경기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금년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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