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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남부서, 전.의경 의문 행사 실시
  • 황인철
  • 등록 2007-02-20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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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에서는 2. 15(목) 18:30. 기동12중대식당에서 서장, 경비교통과장, 형사과장 등 10여명의 직원들, 부천라이온스클럽 및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이혜용) 회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동12중대 및 자서 전.의경들의 위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문행사는 부천 중앙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에서 항상 각종 시위현장에서 힘든 군 생활을 하고 있는 전.의경들의 노고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하였다.이행사에 참석한 부천남부경찰서장(총경 박노산)은 “항상 고생하는 우리 전.의경들을 위하여 뭔가 해주고 싶었지만, 전.의경들의 불규칙적인 일과로 인해 못해준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맡은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는 전.의경들을 보니 너무 고마웠다”며, 전.의경들의 노고에 많은 격려와 고마움을 표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전.의경들은 위문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박노산 서장과 라이온스 클럽 그리고 전.의경 어머니회원에게 감사함을 표했고, 앞으로도 자체사고 없이 군 복무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여 생활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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