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07. 2. 22 경찰서강당에서 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 자율방범대 등 방범협력단체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침체된 협력단체의 활성화를 통해 긴밀한 민.경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서 안정된 지역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경찰서장은 김포 치안수요가 점증하고 있는데도 경찰력은 턱없이 부족하므로 방범협력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방범활동에 나서 범죄 없고 평온한 김포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문현익 연합자율방범대장은 지구대 시행 이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활동이 저조한 면이 없지 않았다며 추후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면서 경찰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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