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사.1공무원담당제』기업지원도우미 구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오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7일 관내기업체 대표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공무원담당제 결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산시가 주관하고 오산상공회의소가 후원하여 오산시 간부공무원 45명과 관내에 소재한 (주)경성외 44개사 대표가 참석한 이번 결연식은 2007년도 시정 6대 역점시책인 살아있는 경제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자족도시의 기반구축과 일자리의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1월초 간부회의시 이기하 오산시장의 지시로 추진되었다. 결연을 맺은 담당공무원은 정기적으로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대화와 현장체험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각종 행정지원 방안 등을 강구하게 된다. 또한 지역경제과에 기업애로사항 전담창구를 설치하여 항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 건축, 교통, 세무, 구인, 구직 알선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해당부서와 업무협의를 거쳐 제도개선의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기업체의 민원해결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기하 오산시장은 오늘(주) 경성외 44개 기업체와 오산시청 공무원이 결연식을 갖게 된 것을 계기로 형제.자매처럼 생각하고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정성을 다해 해결토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오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자족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36만평의 가장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고 추가로 34만평을 개발하여 총 70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서, 첨단생산시설 공급과 고용창출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하고 1사 1담당공무원 담당 결연시책이 성공적인 효과를 거양 할 수 있도록 기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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