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 강력3팀(팀장 안재현)은 28일(수) 오전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선정하는 1월의 프로캅스(PROCOPS)로 선정되었다. 강력3팀은 07. 1. 19. 02:20경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소재 피해자 김씨(70.남)의 주거지 내에서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가출청소년인 피의자들을 돌봐주던 피해자의 생활보조금 월10만원을 강취하기 위해 과도로 피해자의 복부를 2회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홍양(16.여) 등 3명을 검거하는 등 07. 1월 한달 동안 총 강.절도 18건에 25명(절도여죄 28, 피해품 회수 9)을 검거 하였다.특히, 부천남부서 강력3팀은 07년 1월 한달 동안 Pro-Cops로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팀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체감치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강.절도범 검거에 주력, 05년 7월 Pro-Cops 평가제도 시행 이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07년 1월의 Pro-Cops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Pro-Cops에 걸맞는 진정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Pro-Cops」로 선발된 우수팀에 대하여 포상금 100만원 지급, 팀원 전원에게 3돈 상당의「Pro-Cops」상징 금반지 수여, 지방청장 2명,서장 1명 표창수여, 특별휴가(1박2일), 경기청 홈페이지 및 지방청, 경찰서 게시판에 우수팀 사진을 게시하게 되며, 강력 3팀은 팀장 경위 안재현, 경사 신병식, 경장 이민호, 경장 김태균, 경장 조형민이다. 아울러 경기지방경찰청에서는 2007년도에도 강.절도 등 체감 치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강․절도범을 집중 소탕하고 가능한 많은 피해자에게 피해품을 돌려주는 등 피해자의 아픔을 감싸 국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서는 진정한 Pro-Cops선발을 위한 제도를 지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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