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남부경찰서(서장 박노산)소사지구대에 근무하는 이홍기 경사 와 이재관 경장은 16일 01:20경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모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동 건물에서 포장마차를 경영하는 김 모씨(49세, 여, 실내포장마차 운영)를 강간하려다 반항하자 식칼(길이 30cm)로 가슴과 허벅지등을 10여회 찌르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홍기경사와 이재관경장에게도 식칼을 휘두르고 반항하며 도주하는 것을 100m를 추격 반항하는 범인을 검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김 모씨는 현재 부천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에 있다.피의자 신 모씨(37세, 남,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거주)는 무직자로서 16일 00 :10 경 피해자 김 모씨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술을 먹고 욕정을 일으켜 피해자를 동소에 있던 식칼(길이 30cm)로 위협하여 강간하려다 피해자가 반항하자 이같은 상해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부천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장 김병옥 등 5명은 지난 14일 16:00경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거나 자퇴 또는 가출청소년들이 중학생인 지체의증 피해자와 지체장애 6급인 피해자의 母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피해자의 가내에 침입 진주목걸이 등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 7명을 검거 하였다. 피의자 최 모군(17세, 남, 중자퇴)등 7명은 같은 학교 선, 후배 지간으로 2. 24. 19:30경 부천시 소사구 소재 건물3층 계단에서 피해자 홍 모군(16세, 남, 중3)을 얼굴과 전신을 약 1시간 동안 집단폭행하여 전치 2주간의 상해를 가하고 홍군의 지체장애인 어머니 안 모씨(39세, 여)를 총 5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2. 28. 14:00경 최 모군 과 최 모양(16, 여, 자퇴생)은 홍군의 집 화장실 창문을 손괴하고 침입하여 안방 장롱에 있던 진주목걸이, 귀걸이, 반지 세트 등 도합 21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바가 있다.경찰은 학교폭력 집중단속 기간에 0 0 중학교에 재학중인 피해자와 그 母가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첩보를 접하고, 피의자들의 인적사항을 발췌하여 자진 출석토록 유도하여 이들을 검거한 사건이다.피의자 최 모군, 같은 최 모양, 같은 김 모군 는 사전구속영장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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