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서장 한춘복)에서는 27일(화) 07:30-08:30(약 1시간) 까지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를 위하여 한 서장 및 각 학교 교사,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새 학기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일환으로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지도와 운전자와 거리 시민들에게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길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한 서장은 ‘장래의 꿈나무인 어린이 교통사고의 경우 피해 가족은 물론 우리 모두의 아픔’이라며 어린이가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안산상록경찰서는 4월까지 시곡초등학교 등 관내 10개교 앞에서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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